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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“미국은 애국적이고 겸손한 종복을 잃었다”
조지 H.W.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2009년 모습 [로이터=연합뉴스]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 밤(현지시간) 별세한 미국 41대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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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아버지 부시에 “흔들림 없는 리더십” 애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(현지시각)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 안 주요 20개국(G20) 정상회의 양자회담장에서 한-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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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배 안긴 클린턴과 우정···퇴임후 더 빛난 '부시의 품격'
조지 H W 전 대통령(오른쪽)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2005년 2월 20일 쓰나미 피해를 입은 동남아 지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기에 앞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.[EPA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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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 입술 보세요. 세금은 더 없습니다”…부시가 남긴 어록들
30일(현지시간) 별세한 '아버지 부시' 조지 H.W.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85세 생일을 맞아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경제로 백악관 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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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전 종식·한반도 해빙 이끈 '아버지 부시'…94세로 별세
아버지 부시를 병문안한 조지 W.부시 전 대통령 조지 H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94세의 나이로 타계했다. 1일(현지시간) AFP 통신 등은 제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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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스탠 리 타계, 마블 수퍼 히어로들 추모 패러디 봇물
마블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탠 리(96)가 별세한 12일(현지시간) 수많은 팬들이 소셜미디어(SNS)에 추모 패러디를 등록했다.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등록한 이미지속에 스파이더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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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매케인과 트럼프, 정치와 애도
이가영 국제외교안보팀 기자 지난 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의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장례식. 전직 대통령 3명과 미국 각계 인사들이 운집한 이곳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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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매케인, 의사당 거쳐 모교 해군사관학교서 영면
아리조나 주방위군이 29일 주도 피닉스 주청사에서 매케인 상원의원의 관을 옮기고 있다.[AFP=연합뉴스] 지난 25일 별세한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의 추도식이 29일(현지시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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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케인, 트럼프와 끝나지 않은 전쟁, "장벽 뒤에 숨지 말라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 25일 작고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[AP,EPA=연합뉴스] 지난 25일 작고한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이 사후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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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뒷끝? 백악관 참모들이 준비한 '매케인 성명' 거부했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UPI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(현지시간) 사망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칭송하는 내용의 '백악관 성명'을 퇴짜 놓았다고 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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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먼저 떠나보낸 106세 어머니…매케인의 최고 지지자 로베르타
2008년 9월 4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뒤 어머니 로베르타를 껴안은 존 매케인 상원의원. [연합뉴스] 올해 106세인 로베르타는 25일(현지시간) 81세의 아들을 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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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공화당 거목, 존 매케인 의원 별세
‘진정한 보수주의자’로 불렸던 미국 정치계의 거목이 스러졌다.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(애리조나)이 25일(현지시간) 애리조나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뇌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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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하늘로 간 전쟁영웅 존 매케인
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25일 미국 애리조나 자택에서 81세로 별세했다. 사진은 지난 2008년 9월 공화당 대선후보로 나섰던 매케인 후보가 버지니아주 앨링턴에서 열린 선거유세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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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비판한 '美보수의 어른' …매케인 상원의원 별세
존 매케인 미국 공화당 의원. [AFP=연합뉴스] 지난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온 존 매케인(공화‧애리조나) 상원의원이 25일(현지시간) 오후 4시 28분 별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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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4세 된 아버지 부시, 美 최장수 대통령기록…이전 대통령은?
2018년 6월 1일 미국 메인 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조지 H.W 부시 전 대통령의 모습(왼쪽). 오른쪽 사진은 2009년 85세 생일 때 모습 [연합뉴스] 미국 제41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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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원했던 아버지 부시, 저혈압 등으로 3주만에 다시 입원
아버지 부시를 방문한 조지 W. 부시 전 대통령. [연합뉴스] 최근 혈액감염으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조지 H.W. 부시(93) 전 미국 대통령이 저혈압과 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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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독재 세계에 민주주의 이식' 주장한 중동학 석학 버나드 루이스 교수 별세
서구의 중동학 분야의 석학인 역사학자 버나드 루이스 전 프린스턴대 교수가 19일 미국 뉴저지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워싱턴포스트(WP)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. 102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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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국 태권도의 아버지' 이준구 그랜드 마스터 별세
'미국 태권도의 아버지' 로 불리우는 이준구(미국명 준 리 Jhoon Rhee) 그랜드마스터가 오랜 투병 끝에 30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8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아들 전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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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무하마드 알리·이소룡 가르친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
이준구씨가 ‘권투 황제’ 무하마드 알리를 상대로 발차기를 하고 있다. 바늘로 찌르듯 주먹을 날리는 ‘애큐 펀치’를 가르쳤다. [사진 이준구 홈페이지] ‘미국 태권도의 대부’로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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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상기씨 外
▶김상기씨 별세, 김기홍씨(전 청와대행정관, 전 인천시의회 부의장) 부친상=28일 인천 길병원,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, 032-460-3444 ▶김진표씨(전 광주상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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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질 대신 최전방 자원한 부자집 청년 부시, 전쟁만 나면 참전한 정치명문가
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@joongang.co.kr 고교 졸업 직후 미 해군에 입대해 항공모함의 뇌격기 조종사로 근무하던 1944년 무렵의 조지 HW 부시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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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버라 여사 별세 닷새만에…‘아버지 부시’ 혈액감염으로 입원
2007년 조지 H.W. 부시 전 대통령(왼쪽), 바버라 여사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지 H.W. 부시(93·아버지 부시) 전 미국대통령이 22일(현지시간) 혈액 감염으로 입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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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대통령 아내에서 대통령의 엄마로…미국인이 사랑한 국민할머니
남편과 아들을 ‘세계 최고 권력자’인 미국 대통령으로 만들었고, ‘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’으로 불린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. 92세. 그는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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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사진으로 본 미국 '국민 할머니' 바버라의 생전 모습
미국 ‘국민 할머니’ 바버라 부시 여사가 17일(현지시간) 향년 92세로 별세했다. 바버라 부시 여사가 남편 부시, 아들 부시와 함께 2007년 4월 8일 텍사스에서 부활절 예